가천대역 더포엠 2021년 새해에도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성남이 2020년 집값상승 1위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및 각종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활발히 거래되며 강남3구와 인접한 성남의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원도심인 수정구 일대가 성남시 2035 도시기본계획을 재개발 진행될 지역들이 발표되며 현금부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수정구는 성남 일원에서도 강남,송파와 가장 가까운 지역이다. 이에 직주근접을 찾는 젊은 세대 및 신혼부부 사이에 선호되고 있다. 송파에서 10분 거리, 판교까지 15분 걸리지만 구시자기의 개발이 더딘 상황이였지만 도시기본계획 수립으로 이제는 정말 개발될 차례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성남시 역시 지역 내 양극화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원도심 개발 및 도시미관 개선에 착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탈서울 수요 흡수에도 최적화된 입지로, 성남시의 미래가 달린 개발사업이라 할 수 있다. 2020년 입주한 산성포레스티아의 경우 최근 84㎡ 실거래가가 14억3천만원에 거래 되며 신규 아파트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청약통장 없이 평당 1900만원대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아파트가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연일 문의 전화및홍보관이 북적이고 있다. 바로 ‘태평 퍼스트힐’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태평역더블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이 단지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5465번지 일원에 계획돼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최대 14층, 11개동 규모에 1단지 총 662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 세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62㎡, 74㎡, 84㎡의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돼 동급대 평면 대비 공간감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초역세권에 자리해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까지 도보 5분이내면 도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강남권이 20분대에 연결돼 사실상 강남생활권에 속한 아파트라는 것이 태평 퍼스트힐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 꼽힌다. 직주근접의 장점을 누리는 동시에 강남권의 다채로운 인프라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분당과 판교의 인프라 이용도 편리해 양방향에서 오는 이점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성남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도시고속화도로 등 가까이 풍부한 도로망이 자리해 차량을 이용해 강남권에 진입하기도 좋다. 힐링 가득한 생활도 기대된다. 탄천수변공원과 태평공원, 성남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 경관을 갖춘 자연환경이 단지 가까이 자리해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선택지다. 태평초.중학교, 수진초, 성남서초,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등의 교육시설이 도보 거리에 들어서 있다. 단지 자체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내부에 풍부한 조경과 어린이공원, 다수의 광장이 계획돼 있고, 근린상가가 설계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은 물론, 주거 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및 작은 도서관, 키즈플레이룸, 시니어클럽, 카페테리아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갖춰져 더욱 품격 있는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눈길을 끈다. 각 세대마다 내부에 주거편의를 더해주는 최첨단 시스템 설비와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인테리어, 안전하고 깨끗한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된 것도 장점이다. 성남 태평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품 주거공간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각종 대출규제에도 청약통장 없이 중도금대출이 가능하며 확장비무상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진행중 이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들이 많이 노출되었지만 현재 태평퍼스트힐의 경우는 주택법 7.24 개정안 적용으로 안전성과 사업성을 두루 갖춘 사업지이다. 성남 부동산중개업자는 " 최근 신규아파트의 공급 부족으로 저평가 되던 성남이 2023년부터 입주하는 새아파트의 규모가 늘면서 성남의 아파트상승 요인에 불을 지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 태평퍼스트힐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최근 재개발의 대체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개발의 경우 인허가 과정만 8~10년의 시간이 요소한다. 최근 분양한 신흥2구역의 경우도 2006년 정비구역 지정된 이후 14년만에 일반분양을 진행 했다.